[헤럴드POP=천윤혜기자]‘4세대 청춘 아이콘’ 그룹 위아이(WEi)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시행하는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1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오늘 오후 진행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아동 인성 함양 캠페인’ 사업에 4,5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위아이는 아동 참여형 인성 교육의 일환인 ‘감사 편지 공모전’을 대중에게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펼친다. 더 많은 아동들이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감사’란 인성 키워드를 배우고 세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위아이의 기부금은 향후 아동 인성 함양 캠페인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위아이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세대를 대표하는 청춘의 아이콘, 위아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함께 선보일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위아이 또한 “감사편지를 통해 주변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 올해 첫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며 다부진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아이는 오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를 통해 컴백 후 첫사랑을 겪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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