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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상] '함성·떼창 대신한 칼응원'…2년 반 만에 열린 BTS 콘서트 현장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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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어젯(10일)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을 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이곳에서 열었던 월드 투어 공연 이후 864일, 약 2년 반 만에 성사된 대면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관객 1만 5천 명이 2시간 반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즐겼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무대 연출을 위해 미리 녹음된 함성 외에 객석의 함성은 허용되지 않았고, 관객들은 박수와 응원도구로 뜨거운 함성을 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