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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탄소년단(BTS) 진, 직접 제작한 '핑크빈' 모자 쓰고 콘서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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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2년5개월여 만의 국내 대면 공연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은 1만5000여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약 140분 동안 22곡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국내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0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반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와 LA 콘서트를 잇는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인 만큼 첫날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공연이 펼쳐졌다.

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빅히트 제공) 2022.3.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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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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