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2년 반 만에 대면 공연으로 만났습니다.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일곱 명의 멤버들은 세 시간여의 공연 내내 한목소리로 대면 공연의 기쁨을 전했는데요,
지민은 "여러분을 보니 이제 진짜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라며 아미의 큰 호응을 받았고, 리더 RM은 'HOME'을 선곡한 이유를 설명하며 "아미가 있는 여기가 진정한 고향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864일 만에 대면 공연의 갈증을 털어낸 콘서트 현장, 통통컬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송영인, 변아영>
<영상 : 빅히트뮤직>
syi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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