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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가 콘서트 후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우리 잘하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가는 흰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형광등을 킨 것처럼 뽀얀 그의 피부가 돋보인다. BTS 멤버 제이홉, 정국도 슈가의 게시물에 하트를 누르며 공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첫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년 반 만에 국내에서 열린 아미와의 대면 콘서트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함성, 구호, 기립 등은 금지됐지만 클래퍼 박수와 아미밤의 잠실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슈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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