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사 |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씩을 준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총액은 6억500만원이고, 충주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소득 요건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제한된다.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으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근로시간이 주 30시간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달 14∼25일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문의는 충주시 청년인구정책팀(☎ 043-850-5266)
jus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