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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한국시간) 오후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현재 서울에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2년 반 만에 열리고 있고.. 전세계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볼 수 있지만..
나는 초등학교 스프링 콘서트에 와있음.. 아임 오케이… 낫.. 크라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연우 양의 학교 콘서트 현장 속 아이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바로 이어 "학교 콘서트 일찍 끝났다고 발걸음이 가벼워져서 막 너무 뛰어온거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라이브 뷰잉 화면을 찍어 올리면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김민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연우 양과 아들 선우 군을 뒀다.
결혼 후에는 영국에서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만두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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