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오늘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에서 개표가 진행되는 밤사이 후원금 12억 원이 쏟아졌다며, 시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심상정을 꼭 찍고 싶었지만 박빙의 선거에 눈물을 삼키며 번호를 바꿔야 했던 수많은 시민이 있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에 대한 성원을 호소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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