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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0일 오후 서울시내 한 식당 예약현황판이 텅 비어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공약으로 영업시간 24시간 보장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확대를 약속했다. 2022.3.10/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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