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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맛녀석', 코로나 확진 홍윤화 빼고 '역대 가장 비싼 한입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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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킹 사이즈 먹방을 펼친다.

오는 1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8회에서는 '왕 특집'을 진행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은 각각 아서왕, 가왕(조용필), 염라대왕, 세종대왕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왕 특집에 진심인 이들은 "라형이라고 불러라", "순종 다음 왕인 관종이다" 등의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홍윤화와 영상통화를 시도해 훈훈함을 더했다.

홍윤화 역시 영상통화에서 자신이 맡은 겨울여왕(엘사) 분장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킹크랩'으로 삼행시를 짓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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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뚱4는 제작진이 제안한 전원먹방을 거부하고 '한입만'의 주인공을 뽑아 흥미를 높였다.

왕 특집에 걸맞게 킹 사이즈를 자랑하는 킹크랩과 돈마호크 맛집을 차례로 방문한 이들은 역대 가장 비싼 '한입만'의 탄생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킹 사이즈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한입만 먹게 된 비운의 왕이 누구일지, 오는 11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6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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