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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새정부 과제] 집값·임대시장 안정 최우선…주택 공급은 적재적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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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임대차 3법 손질 재고"…보유세 등 부동산 세금 정상화 요구도 커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필요하지만 용적률 500% 공약은 신중히 적용해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차기 정부는 출범과 함께 산적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게 됐다.

문재인 정부가 2017년 '6·19 대책'을 시작으로 무려 29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도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정책은 정상화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