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대선은 '기승전 대장동'이라고 얘기할 만큼 대장동 공방이 뜨거웠죠. 그런가 하면 뜨겁게 유세전도 벌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을 '줌 인'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본선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은 대장동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열린 지난해 국정감사, 말 그대로 대장동 쓰나미가 덮쳤습니다.
[서범수/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0월 18일) :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하신 분이 이재명 지사님이시고 또 실무자는 유동규다. 뭐 타당하게 그렇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저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해 10월 18일) :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한 게 아닙니다. (잠시만요 제가 질문 안 했습니다. 잠시만요.) 그러니까 그렇게 사실이 아닌 말씀을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송석준/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1월 3일) : 왜 대똥이가 이 자리에 왔는지 한번 들어봐요! (뭐 하는 짓이야 지금! X소리 들을 필요 없어!) 남의 반려동물을 왜 뺏어가! 신고하세요!]
대장동 이슈는 5차례 열린 후보 토론회에서도 메인 디쉬였습니다. 한마디로 '기승전 대장동'이었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이거 들어보셨지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윤 후보님, 이거 녹취록 다 알고 있으면서 끝에 이재명 게이트라고 말했다라고 하는 것 책임 지실 수 있습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아 저도 들었으니까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누구한테?]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후보님 제가 지금 질문한 게 아닙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한번 녹취록을 다 털어보시지요. (후보님.)]
대장동으로 시작한 두 후보의 말 다툼이 결국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는 장면인데요.
지난 2일 열렸던 마지막 토론회의 주제, 사회 분야였죠. 막상 토론회 뚜껑을 열어 보니 사회라고 쓰고 대장동이라고 읽는 느낌이었는데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국민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누가 진짜 몸통인지.]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김만배가 남욱 변호사에게 대장동 개발이 이재명 게이트라고 하면서 4000억짜리 도둑질이라고 했다고 남욱이 검찰에서 진술한 것이 또 확인이 됐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대통령 선거가 끝나더라도 특검 해가지고 반드시 특검 하자는 것 동의해 주시고, 두 번째 거기서 문제가 드러나면 대통령에 당선돼도 책임지자 동의하십니까?]
결국 선거운동의 막을 내린 것도 대장동이었습니다. 민주당은 '김만배 녹취록'을 근거로 대장동의 시조는 윤석열이라고 공세를 펼쳤는데요. 이른바 '윤석열 몸통론'이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7일) : 무려 4만명에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부패한 머슴론'으로 맞불을 놨죠. 이재명 후보의 안방인 경기도에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 7일 / 화면출처: 유튜브 '윤석열') : 단군 이래 최대 치적으로 대장동을 다 설계했다고 떠들고 하면서 문제가 되니까 자기 밑에 유동규 이하로 그 친구들이 다 했지 자기는 모른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해가지고 정직한 위정자가 되겠습니까. 이 돼먹지 못한 머슴은 갈아치워야죠.]
대장동 공방 외에 또 하나의 볼거리, 온·오프라인 유세전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선 MZ세대 표심 공략을 위한 양측의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AI 후보도 등장했는데요. 먼저 원조 자리를 점한 AI위키윤이 후속 주자 AI재밍을 견제하기도 했었죠.
[AI 이재명 (지난달 14일 / 화면출처: 유튜브 '이재명') : 저 AI 이재명은 앞으로 226개 우리 동네 공약과 함께 국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겠습니다.]
[AI 윤석열 (지난달 14일 / 화면출처: 유튜브 '윤석열') : 저보고 '디지털 독재다'라고 하실 땐 언제고 그새 따라 하십니까? AI재밍은 내로남불로 만든 모순덩어리네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쇼츠 대전'이었는데요. 1분 내의 짧은 영상인 쇼츠가 MZ세대 내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죠. 그러자 후보들도 쇼츠 영상을 경쟁적 쏟아냈습니다. 쇼츠 영상을 통한 공약 알리기에 나선 건데요.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NO.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 앞으로 제대로 심는다! 이재명! 나의 머리를 위해]
청년들 마음에 한 표를 심겠다는 절실함이 느껴지는 이 후보의 탈모 공약인데요.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연기 콜라보로 맞불을 놨습니다.
[요새 어딜 가나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는데 도통 잘 모르겠어요. (아이고 우리 본부장님도 디지털 약자층이시구나) 디지털 약자층 전용 키오스크도 개발 중이라던데 공공부문부터 설치하는 건 어때요? (생각이 통하셨네요!) 이것도 빠르게 가죠! 후보님 추진할까요?!]
[오케이~! 빠르게 가!]
온라인의 유세 열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유세에선 두 후보의 쇼맨십과 퍼포먼스가 사뭇 돋보였는데요. '어퍼컷'은 '도리도리'를 넘어 윤 후보의 공식 제스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퍼컷 유세가 화제가 되자 민주당이 재를 뿌리기도 했는데요.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4일) : 검사들이 룸살롱에 가서 술 먹고 노래 부르다가 점수가 잘 나오면 어퍼컷을 한답니다.]
오히려 윤 후보는 보란듯이 '9퍼컷'으로 응수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이 후보, '어퍼컷'에 맞서 '발차기'를 선보였죠. 이른바 '부스터슛'이었습니다.
[코로나19 요 쬐깐한거~ 확 한번 차 불겠습니다!!]
하나로는 뭔가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회심의 송판 격파로 기세를 끌어올렸는데요.
노래 한 가락을 뽑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시선을 강탈한 건 양강 후보들의 퍼포먼스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태일의 풀빵 정신을 담은 붕어빵 모자로 이목을 끌었죠.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지난달 24일) : 세계 10위 선진국인 나라에서 이렇게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는 시대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도 비장의 무기가 있었는데요. 유서 깊은 벨트와 지휘봉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저에게 준 50년 된 혁대입니다. 영상에 보이시는지 모르겠네. 이걸 내가 지금도 차고 있습니다! 이거 박 대통령이 준 지휘봉입니다. 새 지휘봉이 나오고 나서 이걸 저한테 줬죠.]
군소후보 중에도 신스틸러가 있었죠. 숨겨뒀던 댄스 본능과 끼를 한껏 발산한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 후보입니다.
오늘은 대선 레이스 전반을 뒤덮었던 대장동 공방과 후보들의 유세전을 간략하게 정리해봤는데요. 되돌아 보니 그 어느 때보다 화젯거리가 많았던 대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줌 인 한 마디 정리합니다. < 대선 레이스 덮은 '기승전 대장동'…볼거리 '가득' 온·오프 유세전 >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번 대선은 '기승전 대장동'이라고 얘기할 만큼 대장동 공방이 뜨거웠죠. 그런가 하면 뜨겁게 유세전도 벌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을 '줌 인'에서 짚어봅니다.
[기자]
본선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은 대장동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열린 지난해 국정감사, 말 그대로 대장동 쓰나미가 덮쳤습니다.
[서범수/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0월 18일) :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하신 분이 이재명 지사님이시고 또 실무자는 유동규다. 뭐 타당하게 그렇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저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해 10월 18일) :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한 게 아닙니다. (잠시만요 제가 질문 안 했습니다. 잠시만요.) 그러니까 그렇게 사실이 아닌 말씀을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신 체커가 스트리트 국감 파이터라고 이름을 붙일 정도로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오갔죠.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스타덤에 오른 반려동물도 있었는데요. 양의 탈을 쓴 개, 이름하야 '대똥이'입니다.
[송석준/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11월 3일) : 왜 대똥이가 이 자리에 왔는지 한번 들어봐요! (뭐 하는 짓이야 지금! X소리 들을 필요 없어!) 남의 반려동물을 왜 뺏어가! 신고하세요!]
대장동 이슈는 5차례 열린 후보 토론회에서도 메인 디쉬였습니다. 한마디로 '기승전 대장동'이었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 이거 들어보셨지요?]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제가 듣기로는 그 녹취록 끝부분을 가면 이재명 게이트란 말을 김만배가 한다 그러는데…말씀을 하시는 게 어떠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윤 후보님, 이거 녹취록 다 알고 있으면서 끝에 이재명 게이트라고 말했다라고 하는 것 책임 지실 수 있습니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아 저도 들었으니까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누구한테?]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언론에서 나와서 들었으니까 이재명 게이트 이야기가 있다, 근데 그건 왜 보도 안 하냐. (이런 식으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후보님 제가 지금 질문한 게 아닙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1일) : 한번 녹취록을 다 털어보시지요. (후보님.)]
대장동으로 시작한 두 후보의 말 다툼이 결국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는 장면인데요.
[홍준표/당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2017년 4월 23일 / 화면제공 : K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 이게 초등학생 감정싸움인지 대통령 후보 토론인지 내가 참 알 길이 없습니다.]
지난 2일 열렸던 마지막 토론회의 주제, 사회 분야였죠. 막상 토론회 뚜껑을 열어 보니 사회라고 쓰고 대장동이라고 읽는 느낌이었는데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국민 여러분, 한번 보십시오. 누가 진짜 몸통인지.]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김만배가 남욱 변호사에게 대장동 개발이 이재명 게이트라고 하면서 4000억짜리 도둑질이라고 했다고 남욱이 검찰에서 진술한 것이 또 확인이 됐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달 2일) : 대통령 선거가 끝나더라도 특검 해가지고 반드시 특검 하자는 것 동의해 주시고, 두 번째 거기서 문제가 드러나면 대통령에 당선돼도 책임지자 동의하십니까?]
결국 선거운동의 막을 내린 것도 대장동이었습니다. 민주당은 '김만배 녹취록'을 근거로 대장동의 시조는 윤석열이라고 공세를 펼쳤는데요. 이른바 '윤석열 몸통론'이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7일) : 무려 4만명에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부패한 머슴론'으로 맞불을 놨죠. 이재명 후보의 안방인 경기도에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 7일 / 화면출처: 유튜브 '윤석열') : 단군 이래 최대 치적으로 대장동을 다 설계했다고 떠들고 하면서 문제가 되니까 자기 밑에 유동규 이하로 그 친구들이 다 했지 자기는 모른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해가지고 정직한 위정자가 되겠습니까. 이 돼먹지 못한 머슴은 갈아치워야죠.]
대장동 공방 외에 또 하나의 볼거리, 온·오프라인 유세전이었는데요. 온라인에선 MZ세대 표심 공략을 위한 양측의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AI 후보도 등장했는데요. 먼저 원조 자리를 점한 AI위키윤이 후속 주자 AI재밍을 견제하기도 했었죠.
[AI 이재명 (지난달 14일 / 화면출처: 유튜브 '이재명') : 저 AI 이재명은 앞으로 226개 우리 동네 공약과 함께 국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겠습니다.]
[AI 윤석열 (지난달 14일 / 화면출처: 유튜브 '윤석열') : 저보고 '디지털 독재다'라고 하실 땐 언제고 그새 따라 하십니까? AI재밍은 내로남불로 만든 모순덩어리네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쇼츠 대전'이었는데요. 1분 내의 짧은 영상인 쇼츠가 MZ세대 내에서 대세로 자리 잡았죠. 그러자 후보들도 쇼츠 영상을 경쟁적 쏟아냈습니다. 쇼츠 영상을 통한 공약 알리기에 나선 건데요.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NO.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 앞으로 제대로 심는다! 이재명! 나의 머리를 위해]
청년들 마음에 한 표를 심겠다는 절실함이 느껴지는 이 후보의 탈모 공약인데요. 윤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연기 콜라보로 맞불을 놨습니다.
[요새 어딜 가나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는데 도통 잘 모르겠어요. (아이고 우리 본부장님도 디지털 약자층이시구나) 디지털 약자층 전용 키오스크도 개발 중이라던데 공공부문부터 설치하는 건 어때요? (생각이 통하셨네요!) 이것도 빠르게 가죠! 후보님 추진할까요?!]
[오케이~! 빠르게 가!]
온라인의 유세 열기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현장 유세에선 두 후보의 쇼맨십과 퍼포먼스가 사뭇 돋보였는데요. '어퍼컷'은 '도리도리'를 넘어 윤 후보의 공식 제스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퍼컷 유세가 화제가 되자 민주당이 재를 뿌리기도 했는데요.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24일) : 검사들이 룸살롱에 가서 술 먹고 노래 부르다가 점수가 잘 나오면 어퍼컷을 한답니다.]
오히려 윤 후보는 보란듯이 '9퍼컷'으로 응수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이 후보, '어퍼컷'에 맞서 '발차기'를 선보였죠. 이른바 '부스터슛'이었습니다.
[코로나19 요 쬐깐한거~ 확 한번 차 불겠습니다!!]
하나로는 뭔가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회심의 송판 격파로 기세를 끌어올렸는데요.
노래 한 가락을 뽑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시선을 강탈한 건 양강 후보들의 퍼포먼스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태일의 풀빵 정신을 담은 붕어빵 모자로 이목을 끌었죠.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지난달 24일) : 세계 10위 선진국인 나라에서 이렇게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강요하는 시대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도 비장의 무기가 있었는데요. 유서 깊은 벨트와 지휘봉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저에게 준 50년 된 혁대입니다. 영상에 보이시는지 모르겠네. 이걸 내가 지금도 차고 있습니다! 이거 박 대통령이 준 지휘봉입니다. 새 지휘봉이 나오고 나서 이걸 저한테 줬죠.]
군소후보 중에도 신스틸러가 있었죠. 숨겨뒀던 댄스 본능과 끼를 한껏 발산한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 후보입니다.
오늘은 대선 레이스 전반을 뒤덮었던 대장동 공방과 후보들의 유세전을 간략하게 정리해봤는데요. 되돌아 보니 그 어느 때보다 화젯거리가 많았던 대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줌 인 한 마디 정리합니다. < 대선 레이스 덮은 '기승전 대장동'…볼거리 '가득' 온·오프 유세전 >
박준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