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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저녁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D-2 #우리가함께라면_허락은필요없어 #PTD_ON_STAGE_SEOUL’ 멘션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0일과 12, 13일에 예정된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D-day를 카운트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편안한 파카 차림을 하고 있다. 그는 남다른 피지컬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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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도 “여러분 날씨 많이 추워요. 패딩 입고 오세요. 장갑도 끼고 오세요. 핫팩 준비하세요. 음 그냥 따뜻해 보이는 건 다 하세요”, “막콘 비 소식이 있어요. 저희도 준비는 할 텐데 혹시 모르니까 더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라며 야외 공연에서 추위를 견뎌야 하는 팬들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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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메시지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며,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위버스-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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