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다르치예프 러시아 외무부 북미국장은 "러시아와 미국은 냉전 때와 같은 평화적 공존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미국과 진솔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를 할 준비가 됐고 두 나라 간 정상적인 관계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이 남아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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