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는 22일에 걸친 선거운동 기간, 총 80회 유세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유세가 47회로 58.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이 8회로 뒤를 이었고, 부산·울산·경남과 호남 지역이 각각 6회, 이후 강원과 제주 순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이동 거리는 5천266km로, 선대위는 이 후보의 총 이동 거리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짧지만, 유세 횟수는 2배가량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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