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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하루 평균 학생 2만 9천1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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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하루 평균 학생 2만 9천10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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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새 학기 개학 이후 하루 평균 학생 2만 9천100명, 교직원 2천40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엿새간 전국에서 학생 17만 4천여 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만 9천100명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학생 32만여 명이 확진됐는데 불과 엿새 만에 이 수치의 절반이 넘는 학생이 확진된 겁니다.

10만 명당 발생률은 초등학생이 하루 평균 565.2명으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 473.1명, 중학생 460.2명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만 4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2,409명꼴이었습니다.

또 대학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103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7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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