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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커, 재벌 사모님의 몸매..아이 낳자마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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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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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재벌 사모님의 우아한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 정원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 세 아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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