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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약체크] '집 팔아 약값' 현실…고가약 보장 공약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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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점검해보는 공약체크 순서입니다. 오늘(7일)은 보건의료 공약인데요, 중증 희소병 환자들의 값비싼 약값 부담을 어떻게 덜어주려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은찬이는 6살이던 2014년부터 백혈병과 싸워왔습니다.

[고 차은찬 군 : 제가 완치되는 날 환하게 웃으세요. 엄마를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지. 이 세상의 좋은 건 모두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