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오후 부산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4만 명에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공개한 음성 파일에는 김 씨가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YTN뉴스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