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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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3번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기본소득 예산 127억이 포함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추경)예산안을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의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4월 초부터 결혼 이민자를 포함한 6만300여 명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대상, 신청 방법은 추경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확정할 예정이다.
화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이번이 2번째고, 군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 3번째 재난지원금이다.
(화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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