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미와 864일만의 만남을 앞두고 치명적 매력의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유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오는 10일과 12일, 13일 3일에 걸쳐 열리는 서울콘서트를 앞두고 "D-4 조금만 기다려요", "우리 함께라면_허락은 필요없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디즈니 프린스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미모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짙은 웨이브 흑발의 지민은 희고 투명한 피부에 도톰한 입술, 특유의 나른하고 신비로운 눈빛으로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여기에 목선이 깊에 파인 V넥 니트로 뽀얀 쇄골을 자랑하며 치명적 매력을 뿜어냈다.
팬들은 "드디어 무대 위 지민 본다", "셀카 보니 기대감 더 폭발", "진짜 만난다니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저 눈빛 어쩜 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24개 이상의 키워드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다.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로 지난 2019년 10월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반, 864일 만에 서울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로 아미를 만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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