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보르도가 황의조를 앞세워 꼴찌탈출에 도전한다.
보르도는 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리는 2021-2022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에서 트루아와 맞대결을 벌인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시작으로 레미 오댕, 조슈아 길라보기, 야신 아들리, 장 오나나, 티모시 펨벨레, 마르셀로, 기드온 멘사, 아넬 아메도지치, 스티안 그리게르센, 가에탕 푸생이 선발 출격한다.
보르도는 올 시즌 4승 10무 12패 승점 2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트루아도 승점은 같지만 득실서 앞서 17위에 올라있다.
트루아는 이케 우그보, 하비에르 차바레린, 로미니그 콰메, 딜랑 샴보스트, 마마 발데, 압두 콘테, 요안 살미에르, 에릭 파머-브라운, 줄리앙 비앙코네, 이사 카보레, 구띠에 갈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황의조와 석현준의 '코리안 더비'는 아쉽게 불발됐다. 석현준은 명단제외 됐다. /10bird@osen.co.kr
[사진] 보르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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