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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평창 영웅' 신의현 '투혼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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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평창에서 한국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가 베이징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오늘(6일) 주종목에서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투혼의 질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바이애슬론에 이어 이틀 연속 출전한 신의현은 평창보다 두 배 이상 높은 해발 1,600m 고지대 코스에서 사력을 다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