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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레오나르도 결승골…울산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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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리그에서 3년 연속 전북에 막혀 준우승한 울산이 시즌 첫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습니다. 새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도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베이징올림픽에서 눈부신 연기를 펼친 유영 선수가 은반이 아닌 그라운드에서 가볍게 피겨 점프를 뛰더니 힘차게 킥을 합니다.

유영의 시축과 함께 시작된 전북과 울산의 빅매치에서 원정팀 울산은 조현우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쇼로 전북의 공격을 막아낸 뒤, 전반 39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