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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해안 산불] 역대 4번째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재난지원금·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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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대상…"강릉·동해 등 타지역에도 추가 선포 추진"

건보·전기·통신 감면 등 혜택…중대본 회의서 세부 지원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정부가 6일 동해안 지역 산불과 관련해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은 산불로 인한 역대 네번째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 산불로 인해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것은 2000년 동해안 산불(4.7.~4.15.), 2005년 양양산불(4.4.~4.6.), 2019년도 강원 동해안 산불(4.4.∼4.6.) 등 3차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