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제2의 이종범' 김도영…첫 실전에서 안타 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프로야구 KIA의 특급 신인 김도영 선수가 1군 첫 실전 무대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KT와 평가전을 앞두고 몸을 푸는 KIA 선수들 중 유일하게 '농군 패션'을 한 이 선수, 올해 프로야구에서 특급 신인으로 꼽히는 김도영입니다.

김도영은 광주 동성고 시절 빼어난 공수주 실력을 자랑해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며 올 시즌 KIA에 1차 지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