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재명, '정치적 고향' 경기 공략…하남 거리 유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5일)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경기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지금은 하남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여기가 빛나는 도시 하남 맞습니까?
경기도가 처음으로 직접 추진했던 첫 광역철도 하남선이 있는 하남시 맞습니까?GTX-D 노선이 만들어질 하남시 맞습니까?
제가 현지에 가봤더니 울진은 70채 가옥이 불타서 집을 그냥 통째로 잃어버린 분들이 대피소에 나와서 울고 계시더라고요.
또 삼척으로 갔더니 삼척은 1채만 소실됐는데 그래도 동네분들이 또 작년 수재에 이어서 또 화재를 입어서 정말 암담해 하는 걸 봤습니다.
오늘 중으로 화재가 잡히면 좋겠다, 여러분, 우리 현장에 화재진압대, 소방관 또 자원봉사자, 공직자 정말로 고생 많이 하십니다.
우리 이재민들이 갑작스러운 어려움 그리고 대피소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민주당 국회, 행안위 위원들께도 제가 잘 살펴달라 부탁드렸고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정부 국회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저도 역시 최선을 다해서 조기 진화 그리고 빠른 수습 그리고 특히 이재민들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도 힘 좀 주십시오.
울다 지치셨는지 눈물만 흘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작년에 수재를 입어서 지원을 100만 원 받았는데 집이 떠내려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암담하다 또 다시 지었는데 또 타버렸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이런 개인적 재난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 집단적 재난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보험 드는 심정으로 함께 책임을 좀 더 지자 최소한의 삶의 터전은 도로 만들어드리자.
지원도 많이 늘리자 제가 이 약속을 드렸는데 국가의 정책으로 이런 약속을 드려도 여러분들 동의하시겠죠?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 구성원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도 언젠가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도 있는 것이 또 인생사니까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특별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보험들듯이 조금씩만 더 지원하자.
뭐 그런다고 우리 국민들이 세금 더 내는 것도 아니고 국가 재정 조금만 조정하면 됩니다.
맞는 말이죠?
그래야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이웃을 의존하고 국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기대면서 살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들의 우리 국민들의 이런 마음을 믿고 이런 광범위한 특별한 재난에 대해서 국가의 보상과 지원 획기적으로 늘리겠다 이 약속 이번에 드립니다, 여러분.
그러고 보니까 참 이 와중에도 북한이 또 9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저는 북한의 이런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규탄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이래서는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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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5일)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경기 지역 표심을 공략합니다.
지금은 하남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반갑습니다.
하남 시민 여러분, 경기 도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여기가 빛나는 도시 하남 맞습니까?
경기도가 처음으로 직접 추진했던 첫 광역철도 하남선이 있는 하남시 맞습니까?GTX-D 노선이 만들어질 하남시 맞습니까?
진짜인 모양이군요, 말씀해 주신대로 제가 어제 밤에 사실 삼척 울진 지역에 화재가 심하다고 해서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피해가 너무 크다고 해서 갑자기 좀 다녀오느라고 잠을 못 자는 바람에 제가 약간 힘이 빠졌으니까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현지에 가봤더니 울진은 70채 가옥이 불타서 집을 그냥 통째로 잃어버린 분들이 대피소에 나와서 울고 계시더라고요.
또 삼척으로 갔더니 삼척은 1채만 소실됐는데 그래도 동네분들이 또 작년 수재에 이어서 또 화재를 입어서 정말 암담해 하는 걸 봤습니다.
오늘 중으로 화재가 잡히면 좋겠다, 여러분, 우리 현장에 화재진압대, 소방관 또 자원봉사자, 공직자 정말로 고생 많이 하십니다.
주민들 불안해하시니까 힘내시라고 우리 격려의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재민들이 갑작스러운 어려움 그리고 대피소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민주당 국회, 행안위 위원들께도 제가 잘 살펴달라 부탁드렸고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정부 국회에 요청을 드렸습니다.
저도 역시 최선을 다해서 조기 진화 그리고 빠른 수습 그리고 특히 이재민들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도 힘 좀 주십시오.
제가 어제 어젯밤에 이분들을 보면서 그들 중에 한 분이 이런 말씀하시더라고요.
울다 지치셨는지 눈물만 흘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세요.
작년에 수재를 입어서 지원을 100만 원 받았는데 집이 떠내려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암담하다 또 다시 지었는데 또 타버렸다.
그래서 제가 그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이런 개인적 재난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 집단적 재난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보험 드는 심정으로 함께 책임을 좀 더 지자 최소한의 삶의 터전은 도로 만들어드리자.
지원도 많이 늘리자 제가 이 약속을 드렸는데 국가의 정책으로 이런 약속을 드려도 여러분들 동의하시겠죠?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 구성원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도 언젠가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도 있는 것이 또 인생사니까 우리가 함께 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특별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보험들듯이 조금씩만 더 지원하자.
뭐 그런다고 우리 국민들이 세금 더 내는 것도 아니고 국가 재정 조금만 조정하면 됩니다.
맞는 말이죠?
그래야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이웃을 의존하고 국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기대면서 살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들의 우리 국민들의 이런 마음을 믿고 이런 광범위한 특별한 재난에 대해서 국가의 보상과 지원 획기적으로 늘리겠다 이 약속 이번에 드립니다, 여러분.
그러고 보니까 참 이 와중에도 북한이 또 9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저는 북한의 이런 한반도 긴장 조성 행위에 대해서 엄중하게 규탄하는 바입니다, 여러분.
이래서는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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