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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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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충격 누드 셀카만 올리더니..오랜만에 정상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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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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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오랜만에 정상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요. 나의 피앙세. 정말 사랑해. 너와 함께 가족을 만들고 싶고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혼남의 생일을 맞아 하와이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름다운 브리트니의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앞서 그녀는 같은 장소에서 충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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