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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푸이그, 류현진 응원 받으며 '첫 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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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의 외국인 타자, 푸이그가 빅리그 시절 절친인 류현진 선수와 재회했습니다. 류현진의 유쾌한 응원 속에 한국 무대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구장에서 훈련을 마친 류현진이 3루 원정 더그아웃을 힐끗힐끗 쳐다보며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한화와 평가전을 위해 키움 선수단의 이 등장하고, 절친 푸이그가 모습을 드러내자 류현진은 기다렸다는 듯 장난을 치며 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