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B씨 거주지 앞에서 B씨를 기다리고, 지켜보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부터 다른 지역까지 B씨를 쫓아다니며 스토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B씨 팬이라, 선물을 주려고 기다렸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 100m 이내 접근금지명령, 전기통신 이용접근금지 명령이 포함된 긴급응급조치를 내렸다.
B씨는 소통 전문 강사로, 방송에 출연하거나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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