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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남편' 꺾고 태극마크…'12년 만의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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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12년 만의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남편의 소속팀을 꺾고 태극마크의 꿈을 이룬 백혜진 선수가 선봉에 섭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휠체어 컬링 대표팀의 리드 백혜진은, 실력은 물론 분위기까지 '리드'하는 선수입니다.

[백혜진/휠체어컬링 대표팀 리드 : 하하하. 긴장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