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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쏟아진 반발에 "러시아·벨라루스 패럴림픽 출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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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4일) 개막하는 베이징 패럴림픽에선 결국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중립국' 신분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했던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쏟아지는 반발 속에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꾼 겁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올라 하흘란/우크라이나 펜싱 대표팀 :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우리 영토와 가족을 지켜내야 합니다.]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우크라이나 스키 대표팀 :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중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