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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김대호의 경제읽기] 파월, 금리인상 예고…유가 폭등에도 미 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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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파월, 금리인상 예고…유가 폭등에도 미 증시 반등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파월 의장이 이번 달 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오랜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이번달 FOMC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제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예상했던 수준인가요?

<질문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월의 '비둘기파' 발언이 긍정적인 신호가 된걸까요?

<질문 3> 국제유가는 또 상승하며 배럴당 110달러도 돌파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이 '소폭 증산'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영향이 컸던 걸로 보이는데 국제 유가 오름세는 당분간 불가피 한걸까요?

<질문 4> 고유가가 장기화 될 경우 야기되는 경제적 파장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원유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충격은 더 클 수 밖에 없을텐데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질문 5>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 본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15만 명이 보상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다는데 손실보상 대상과 규모, 그리고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6> 정부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보험료·공과금 납부 유예 조치도 추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단비가 될 수 있을까요? 반응은 어떠한가요?

<질문 7>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배달앱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간 2030 중심이었던 고객이 중장년층으로도 확대되고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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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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