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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시속 252km '죽음의 질주'…스포츠카 동호회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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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창원에서 줄지어 달리던 차량 4대 가운데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동호회 회원들로, 사고 당시 시속 250km까지 달리는 과속운전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창원 마산합포구 일대 국도입니다.

차량 4대가 줄지어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