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KPGA 회장(왼쪽)과 구교성 알만컴퍼니 대표이사가 2일 KPGA 코리안투어 클레버스 오픈 조인식에서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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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22년 코리안투어 신규 대회 ‘클레버스(CLEBUS) 오픈’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클레버스 오픈은 총상금 5억원 규모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나흘간 진행되며, 대회 장소와 출전 선수 규모 등은 추후 정하기로 했다.
2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대회 주최사인 알만컴퍼니의 구교성 대표이사와 KPGA 구자철 회장, 한국프로골프 투어 김병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구교성 알만컴퍼니 대표이사는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다이내믹한 경기로 골프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해 기쁘다”라며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구자철 KPGA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를 향해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알만컴퍼니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알만컴퍼니는 2006년 가치거래 플랫폼을 시작으로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STAY PENDING’ 기술을 활용해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인 가상 자산 거래소와 프리미엄 NFT마켓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클레버스(CLEBUS)의 가치거래 수단인 클레코인(CLE coin)은 이번 달 15일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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