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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신학기 등교 첫날인 2일 대구에서는 모두 7천354명(오후 2시 기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결석한 학생은 전체 학생(27만8천여명)의 2.6%에 해당한다.
학교 단계별 결석생 수는 유치원 442명, 초등 3천900명, 중등 1천637명, 고등 1천343명, 특수 32명이다.
교사와 교직원은 전체 3만9천여명 가운데 466명(1.2%)이 코로나19와 관련돼 출근을 하지 못했다.
결석한 학생이나 출근을 하지 못한 교사 등은 본인이 코로나19 감염증세가 있거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 가족 등이 PCR 검사를 받고 대기 중인 경우 등이 모두 포함됐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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