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선거는 민주국가에서 민의를 모으는 가장 중요한 절차라며 이번 선거가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는 재택치료자를 포함해 확진자와 격리자도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면서 선관위와 협조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모든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관련해 데이터야말로 경쟁력의 원천이며 데이터를 활용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더욱 커진다는 것을 직접 일상생활에서 체험했다며 모든 공공데이터를 국민께 개방한다는 원칙 아래, 더욱 과감하게 공공데이터를 개방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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