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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러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제유가 8년 만 최고치···정유주 '쑥'

서울경제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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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러 우크라이나 침공에 국제유가 8년 만 최고치···정유주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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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8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며 정유주가 불을 뿜고 있다.

2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2.84% 오른 8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 SK이노베이션(096770)(1.25%), GS(078930)(2.88%), 한국석유(004090)(9.16%), 극동유화(014530)(5.40%) 등 정유주 대부분 주가 흐름이 좋다.

주가 강세의 배경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며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8%(7.69달러) 급등한 103.4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3거래일 만에 다시 100달러 선을 넘어섰고 종가 기준으로 2014년 7월22일 이후 최고가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날 기준 배럴당 6.38%(6.44달러) 뛴 107.43달러에 마감했다. 역시 2014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은 같은 날 유가 안정을 위해 비상 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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