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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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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팬클럽, 우크라이나 어린이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유니세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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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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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팬들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 돕기에 나섰다.

최근 지민의 캐나다 팬베이스인 “‘JIMIN UNITED’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박지민(PARK JIMIN)의 이름으로 유엔난민기구’와 ‘유니세프캐나다에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 기부는 난민을 지원하고 그들이 보호되고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JIMIN UNITED'는 “유니세프의 긴급 기금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물, 아동 보호, 긴급 의료 지원 및 의료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비상 용품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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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2월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이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된다"라고 알렸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은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갖는 것은 지난 2019년 10월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유니세프-유엔난민기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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