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각)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의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8'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톰 크루즈는 "일주일에 7일을 일하고 있다"라며 "사파리 투어는 못 가지만 치타를 몇마리 봤다"라고 말하기도.
앞서 톰 크루즈는 급노화 된 얼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얼굴이 붓고 흘러내린 모습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필러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이날만큼은 주름살은 있으나 예전 비주얼을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케이트 홈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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