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유엔난민기구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뒤 다른 나라로 떠난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66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샤비아 만투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언론 브리핑에서 피란민 대부분이 여성과 아이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투 대변인은 이어, 피란민들이 폴란드에 입국하기 위해 60시간을 대기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국경의 입국 대기 줄은 20km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적십자위원회와 국제적십자·적신월연맹은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며, 2억 5천만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3천266억 원 이상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