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유세에서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을 민주당의 썩은 정치인이 할 수 있느냐면서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개혁이 말이 되는 소리냐고 거듭 이재명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란 헌법 정신만 맞다면 모든 분과 함께 가겠다고 누차 말씀드렸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자의적 선제타격과 예방적 선제타격 가운데 윤 후보의 발언은 유엔헌장 51조에 나오는 국가권리인 자의적 선제 타격을 의미한다고 엄호했고,
유승민 전 의원은 역사를 주도하는 힘을 가지려면 경제와 안보가 중요한데 이재명 후보가 사드에 반대하는 것을 보고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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