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는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고 밝혔습니다.
NXC는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고인은 이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악화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조용히 고인을 보내드리려 하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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