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오늘 3·1절 기념식 참석 뒤 윤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윤석열 후보와 전격 회동의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 후보는 오후 이어령 전 장관 빈소 방문 뒤 취재진과 다시 만나 제가 말씀드린 건 정확한 의제가 있을 때 말한 것이라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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