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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500년 된 마을 '보호수' 귀향 첫날 당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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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개발로 버려지다시피 한 500년 된 보호수가 우여곡절 끝에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심는 과정에서 불에 타 버렸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작업자가 1명뿐이어서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8미터 높이의 큰 나무가 통째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식 작업을 돕던 수목 전문가가 급히 흙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