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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축구장 280개' 사라졌다…경북 고령까지 번진 합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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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오후에 경남 합천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고령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오전에 큰 불을 잡기 위해 날이 밝자마자 헬기 47대를 동원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합천의 야산입니다.

눈을 돌려 보이는 모든 곳에 시뻘건 불길이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