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싱어게인2' 김기태가 최종 우승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은 6명의 가수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 평가 순위는 박현규, 김소연에 이어 공동 3위 윤성, 김기태 4위는 이주혁, 5위는 신유미 순이었다. 온라인 사전 투표 최종 1위는 김기태가 차지했다.
김기태 /싱어게인2 캡쳐 |
'싱어게인2' 김기태가 최종 우승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은 6명의 가수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 평가 순위는 박현규, 김소연에 이어 공동 3위 윤성, 김기태 4위는 이주혁, 5위는 신유미 순이었다. 온라인 사전 투표 최종 1위는 김기태가 차지했다.
실시간 투표를 합산한 최종 순위 결과, 6위는 신유미, 5위는 이주혁, 4위는 박형규가 호명됐다.
TOP3는 김소연, 김기태, 윤성이 되었다.
최종 우승은 2807점은 받은 김기태에게 돌아갔다. 김기태는 "내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팬분들 감사하다. 좋은 말씀 해주신 심사위원분들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지금도 힘들 텐데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힘내라고 말하고 싶다. 나도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안다. 끝까지 힘내겠다"라고 소감을 발했다.
김기태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활동 지원금 3천만 원에 우승상금 1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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