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동대구역 광장 유세에서 폭압과 강압으로 자신의 욕구를 관철하는 시대는 갔고, 러시아는 고립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도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확실하고 세게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5일 토론에서, 6개월 된 초보 정치인이 러시아를 자극해 충돌하게 됐다는 발언으로 제기된 국내외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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