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초당적 협치 내각 구성과 책임 총리제 보장, 국민 통합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헌법과 선거법 개정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장관 등은 의견을 조율한 뒤 합의가 이뤄지면 내일(1일) 낮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간담회를 열어 성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안엔 또, 소설가 김홍신 씨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박경조 성공회 주교 등 정치·종교·사회 원로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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