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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28일 전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6개 종목 총 32명의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경비 지원 ▲패럴림픽 온라인코리아하우스(예정)를 통한 대국민 홍보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현지 필요물품 지원 등이다.
또 대회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해 '하이파이브'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산하 경기단체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대한장애인스키협회,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를 지원해왔다.
사진=뉴시스
전영민 기자 ym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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